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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미래교육을 책임질 예비교원 양성을 위한 밑거름

2019~2020년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시행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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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기사입력 2019-04-03

▲ 교육부,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시행계획 발표,전체 진단 영역(교육여건, 교육과정, 성과) 중 교육과정의 비중을 50% 내외로 상향했다.     © 김세정 기자


 

[참교육신문 김세정 기자]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유은혜)는 2019~2020년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시행계획을 수립해 발표했다.

 

교육부는 미래 교원 양성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1998년부터 한국교육개발원에 위탁해 교대, 사범대학 등 교원양성기관에 대한 평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5주기를 맞이해 기존의 수직적 ‘평가’에서 수평적 ‘역량진단’ 개념으로 전환해 교원 양성기관에 대한 국가 수준의 진단과 기관의 자율적 개선 노력이 선순환 될 수 있도록 한다.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교원양성 교육과정 개편’의 주요 방향을 지표에 반영했고, 전체 진단 영역(교육여건, 교육과정, 성과) 중 교육과정의 비중을 50% 내외로 상향했다. 초·중등학교 수업환경 등 교육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교육과정,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을 높이는 교육과정, 교직 인·적성 함양 등을 위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교육과정을 편성 및 운영하는지 중점적으로 진단한다.

 

계획 수립 및 지표 확정 과정에서 권역별 토론회, 공청회, 설명회 등 현장과의 수평적 소통을 통해 현장의견을 충실히 반영했고, 역량진단 결과를 분석해 제공하고 정량지표의 산출 방식을 사전 공개하는 등 역량진단의 투명성을 확대해 현장의 예측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를 통해, 대학의 역량진단 준비가 자연스럽게 교원 양성기관의 여건을 개선하고 교육의 질을 높이는 결과로 이어지도록 했다. 특히, 신설지표 예고제를 도입해 새로 도입되는 지표는 배점을 최소화하고 2019년 실적을 점검하는 것으로 한정해 미래의 개선방향을 제시하는 역량 진단의 방향을 명확히 했다.  4월초에 진단지표편람을 확정·안내하고, 도래하는 2020년에 일반대학에 설치된 교원양성기관을 대상으로 역량진단을 실시해 진단 결과에 따른 등급별 후속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교육부 정인순 학교혁신정책관은 “우리 학생들이 미래 역량을 갖춘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서는 교원들의 질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언급하며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예비교원을 길러내는 교원양성기관의 공적 사명을 다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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