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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화성 융릉과 건릉에서 감상하는 전통무예 ‘융건릉에서 전통무예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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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기사입력 2019-11-14

 

▲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서부지구관리소는 17일 2시부터 3시 30분까지 화성 융릉과 건릉(사적 제206호)의 융릉 광장에서 ‘융건릉에서 전통무예를 만나다’ 행사를 진행한다.  © 김세정 기자

 

[참교육신문 김세정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서부지구관리소(소장 심동준)는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330분까지 화성 융릉과 건릉(사적 제206)의 융릉 광장에서 융건릉에서 전통무예를 만나다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선왕릉서부지구관리소가 화성 융릉과 건릉에 모셔진 장조 사도세자와 그의 아들 정조가 아꼈던 장용영(壯勇營) 군사를 떠올리며 만든 전통무예 시연행사로, 장용영은 조선 최강의 군대라고 평가받는 왕의 호위군대다.

 

이번 행사에서는 섬세하면서도 위협적 무예 택견(국가무형문화재 제76)이 융릉 광장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장용영은 정조 즉위 후 왕의 호위를 임시로 담당했던 숙위소를 폐지하고 1785년 개편한 것으로, 처음 장용위로 설치했다가 1788년 장용영으로 이름을 바꿨다.

  

융릉 광장에서는 택견 뿐 아니라 사물판굿, 북청사자놀음(국가무형문화재 제15) 등 다양한 공연도 함께 펼친다. 행사에 온 관람객들은 부드러우면서도 날렵한 택견 동작을 보며, 가을의 절정을 맞이한 건릉의 길목에 자리한 상수리나무길과 융릉과 건릉 사이 중앙로에 향기로도 이름난 소나무 길등 수려한 가을 풍경을 자랑하는 융건릉의 정취도 만끽할 수 있다.

  

공연은 무료(왕릉 입장료는 별도)로 진행되며, 1117일 화성 융릉과 건릉을 방문한 모든 관람객에게 열려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화성 융릉과 건릉으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서부지구관리소는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재를 활용한 문화행사를 국민에게 제공해 더 많은 국민이 우리 문화재를 친근하게 느끼고 삶의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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