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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클라우드 기업 '마스크 판매 정보제공 웹/앱 서비스' 무상으로 인프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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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기사입력 2020-03-11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정보화진흥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협력해 공적 마스크 판매 데이터 제공을 한다고 밝혔다.   © 김세정 기자

 

[참교육신문 김세정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행정안전부(장관 진영),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 한국정보화진흥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과 협력해 공적 마스크 판매 데이터 제공을 한다고 밝혔다.

  

정부 주도의 개발 및 공급보다는 정부가 민간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공개하고, 민간은 이 데이터를 활용해 국민 수요를 반영한 서비스를 개발하는 민관협력 모델로 진행한다.

  

정부는 스타트업·개발자 커뮤니티 등과 논의를 거쳐 확정한 공적 마스크 판매 데이터를 개방한다. 심평원은 판매처, 판매현황 등 데이터를 정보화진흥원에 제공하고, 정보화진흥원은 데이터를 약국 주소 결합 등 데이터를 재가공해 네이버 클라우드를 통해 오픈API 방식으로 제공한다. API(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는 데이터 접근, 화면구성 등 인터페이스를 통해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제공되는 것을 말한다.

 

또한, 공적 마스크 판매 데이터의 안정적인 제공과 민간의 마스크 판매 정보제공 웹/앱 서비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4개 클라우드 기업들(KT, 코스콤, NHN, NBP)35일부터 2개월간 무상으로 인프라를 제공한다. 클라우드 기업별 역할은 약국정보, 마스크재고 등 데이터API서버 제공 (네이버클라우드), 개발언어, DBMS(데이터관리시스템), WAS(웹서버) 등 개발환경 제공(KT, NHN, 코스콤) 등이다.

  

개방된 데이터를 활용해 네이버카카오 등 포털과 스타트업, 개발자 커뮤니티 등 민간 개발자들이 다양한 웹/앱 서비스를 신속하게 개발할 수 있게 된다.

  

국민은 휴대폰이나 PC 등을 통해 포털, 개발자 등이 개설한 모바일 웹페이지에 접속하거나 앱을 다운로드해 마스크판매 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마스크 구매 시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이번 공적 마스크 판매 데이터 제공은 오는 315일까지 추가적인 검증과 안정화 작업을 거치게 되며(베타 서비스 운영), 이후에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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